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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
시디즈가 말하는
기댈게 탄생배경
자신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을 지지해온 ‘시디즈’와
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해온 ‘윤종신’이 만나
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보인
월간 윤종신 9월호 <기댈게>.

위로와 격려가 필요하거나 새로운 시작에 서있는 연인들이라면
이들이 노래하는 따듯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세요.
아티스트 윤종신
발매일 18.09.03
월간 윤종신 9월호 <기댈게>는 가수 윤종신이 일상 속에서 많은 시간을
보내고 의지하는 ‘의자’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.  ‘의자’를 위로와 행복을
주는 인생의 동반자로 은유적으로 표현해, 의자에서 느낄 수 있는 기대고 싶고
쉬고 싶은 감정들과 의자처럼 누군가의 일생에서 변함없이 기댈 수 있는
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았어요.
서정적인 피아노와 현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멜로디와
윤종신의 감성이 묻어난 시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 <기댈게>를 통해
올 가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또 새로운 시작에 서있는 연인들에게
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.
윤종신이
말하는 기댈게
기댈게는 어떤 노래인가요?
이번 월간 윤종신 9월호의 <기댈게>는요,
시디즈와 같이 콜라보를 하게 되서 생각을 해 본 계기도 됐지만,
의자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떠오른 단어는 ‘기댄다’는 거였어요.

‘기댈 수 있는 존재’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고요.
연인, 아내, 친구, 동료, 오랫동안 호흡을 해왔던 사람들이 갈등도 있고
서로 지겨운 부분도 있겠지만 혼자 우뚝 서있다가
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서로 기울어지면서 기대게 되잖아요.
‘사람인’(人)처럼. 기댈 때 기대고,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고 적당한 거리감은 가지면서,
서로의 반경 안에 같이 있자는 그런 이야기예요.
이번 노래 가사의 포인트는?
후렴구에 ‘항상 행복할 수 만은 없잖아’라는 가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.
생각보다 웃는 일도 적고 굉장히 쓰디쓴 일도 많은데 그런 일 겪을 때 도움되라고 있는게
동반자이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는 각오에 중점을 둬서
가사를 쓴 것 같아요.

가장 가까운 서로 기대고 살아온 사람들 기대야 할 사람들,
지금 기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,
노래를 쓰고 보니까 좋은 축가가 하나 나온거 같아요.
기댈게를 한마디로 표현하면?
내 주위에 의자 같은 사람이 분명히 있을텐데.
가끔씩만 이라도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자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.
뮤직비디오 속 의자